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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메가박스 김천점이 개관한다. 김천의 영화 마니아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화 보는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을 제공해오던 프리머스 시네마 김천점이 10월부터 메가박스 김천점으로 명칭을 변경·운영한다. 평화동 한일빌딩(4층~7층) 메가박스는 매표소가 있는 4층에 1관, 2관, 매점, 휴게실 등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고 6층이 3·4관, 사무실로 운영된다. 총 4개관 851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사는 Stadium 방식으로 스크린 크기는 대극장이 11.3×4.7(m), 중극장이 9.2×3.6(m) 이며 3-WAY 스피커 시스템방식을 채택, 좋은 화질과 음향 속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또 전 좌석 컵홀더 장착 및 별도 커플석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4개관 전관에 디지털 영사기를 구비해 예매율 1,2,3순위의 개봉작과 동시상영이 가능하며 3개관이 3D관으로 입체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메가박스 김천점에서는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SKT, KT, 유플러스 등 3개 통신사 멤버십 할인이 모두 다 가능하며 신용카드, 포인트카드 등 다양한 적립·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또 뉴욕 여행 등 푸짐한 경품을 건 특별 프로모션 `메가빙고` 게임 이벤트도 열린다.‘메가빙고’는 빙고판의 다양한 영화보기 미션을 통해 완성된 빙고 수에 따라 메가박스 포인트 적립 및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 제공하는 빅 이벤트로 10월 18일까지 메가박스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메가빙고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해 참여 신청을 완료한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수 대표는 “9월30일자로 프리머스와의 계약일자가 완료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가박스 김천점으로 새롭게 개관하게 됐다”며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는 물론 단 한명의 관객이 만족할 때까지 좋은 영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영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확보에 계속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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