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 지역사랑 경로잔치

ⓒ 김천신문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은 지난 5일 남면 초곡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마을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은 직접 준비한 음식과 다채로운 연주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KEB하나은행의 지역사랑 실천의지에 관내 유관 기관도 적극 동참해 음식준비부터 모든 행사를 한마음으로 준비함으로써 더욱 훈훈한 잔치가 됐다는 후문이다.
    
민병걸 하나은행 도로공사 지점장은 “명절을 겸해 동네 어르신을 위해 한바탕 웃음과 신명나는 즐거움을 주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하나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배 초곡마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국악장단에 맞춰 흥겹게 춤추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게 돼 큰 기쁨이었다”고  감사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