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정보를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보건소 ‘해피맘’ 앱을 제작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서비스 한 후 미흡한 점을 보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은 ‘김천시보건소 해피맘’을 통해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각종 다양한 지원관련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업무추진 담당자와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와 링크시켜 보건관련 정보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그리고 내년에는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맞춰 3~4개국 외국어로 번역해 시민들을 편의를 제공할 계획으로 앱 설치 방법은 스마트 폰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김천시보건소’ 또는 ‘김천시보건소 해피맘’이라고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김천시보건소 해피맘’ 앱을 통해 손쉽게 임신·출산·육아 지원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해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도록 앱을 만들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 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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