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 사교육 없는 동아리 '무한상상실험반' 운영

ⓒ 김천신문

김천중앙고등학교는 2015학년도 도교육청의 사교육 없는 동아리 운영 공모에 선정돼 선행학습 금지 및 사교육경비 경감을 목표로 ‘무한상상실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운영의 목적은 사교육 없는 동아리 활동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하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 향상과 탐구능력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협력 활동과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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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인 박준석 교사는 올해 4월 중 동아리 회원을 공개 모집해 과학 우수 인재 20명을 선발하고 개인별 분임별 학생활동 중심의 다양한 과학실험 활동을 연간 총 24회에 걸쳐 이끌어 가고 있다.

김천중앙고는 정부시책과 학교장의 경영방침의 실현을 위해 이러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움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유대 관계에 큰 몫을 담당하는 교육활동 추진으로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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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득 교장은 “사교육이 없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탐구학습의 기회를 주고 학생들에게 탐구능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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