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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초로 (사)예술공동체삼산이수 예술창조교육센터의 문이 열렸다.
예술창조교육센터에서는 연극교육프로그램 ‘연극, 꿈을 만나다’와 3D 교육프로그램 ‘청소년 창의공작소’, 요리체험프로그램 ‘청소년 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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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자율학기제 도입에 따른 예체능교육 및 진로직업 교육으로 김천중학교 학생 94명이 10월 6일 예술창조교육센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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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연극반, 아트요리반, 3D 공작반 등 세 그룹으로 나눠 교육 및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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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반은 정적인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마음껏 표현하고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친구와 함께 협력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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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놀이를 통해 소통과 배려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극의 기본기, 자기표현, 상황극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진로도 다양해 배우 뿐 만 아니라 감독, 연출가, 행사기획자, 음향·조명 디자이너, 무대미술가,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분장사 등의 직업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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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의 공작소는 3D와 관련한 프린터, 스캐너 등의 교육을 받고 원하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생활의 중심이 될 컴퓨터 공학자, 특수효과 모형 디자이너, 아바타 디자이너 3D 건축 설계사 등의 직업과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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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쿠킹스튜디오는 요리를 통해 창의력과 협력지수를 높여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영양사, 편식지도사, 요리치료사, 큐그레이터, 음식메뉴 개발자, 브루마스터,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업과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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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룡 예술창조교육센터 대표는 “2016년부터는 자유학기제가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데 변화하는 교육시스템에 맞춰 전문강사를 활용한 내실화를 다지고 학생의 희망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학교 교육과 융합이 가능한 프로그램, 학생 관심분야 맞춤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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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술창조교육센터는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중·고등학생 진로체험 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교육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
문의 439-8245, 435-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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