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에서는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입언환자들과 내원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힐링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 4회 자원봉사자 힐링연수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김미경 원장, 고재근, 행정처장, 김인숙 공공의료지원부장 등 김천의료원 관계자들의 안내로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엑스포를 관람하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엑스포 공연장을 다시 찾아 바실라 공연을 관람했다.
김미경 원장은 “자원봉사자 힐링연수는 우리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병원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및 내원환자와 입원환자 편의를 도우며 다양한 재능기부로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실크로드 경주에서 제4회 자원봉사자 힐링 연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봉사를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봉사자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곳은 없었다”며 “아마도 더욱 열심히 봉사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달라는 마음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