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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은 지난 12 혁신도시 인근 아포초등학교 송백관에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어린이들의 계획적인 소비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이날 공연은 춤과 노래 등을 통한 재미있고 생생한 뮤지컬 형태로 진행됐으며 국내 유명 인기 뮤지컬 공연팀이 직접 출연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  | | ⓒ 김천신문 | |
뮤지컬 전문 배우들의 1시간에 걸친 열띤 공연과 재미있고 쉬운 경제 교육으로 아포초등학교 학생 및 병설 유치원, 하이맘어린이집, 꿈나무 유치원생들 300여명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과 경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뜻 깊은 가을 문화 행사가 됐다. 이번 공연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된 ‘KEB하나은행’ 출범과 발맞춰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에서 주관했다. 평소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온 아포초등학교에서도 본 취지에 적극 동참해 이종배 교장 이하 교직원 모두의 협조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  | | ⓒ 김천신문 | |
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장은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아 가을문화행사 일환으로 뮤지컬이라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해 노래 연기 음악 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예술적 식견을 넓히고 김천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미래의 금융경제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경제관념을 이해시키고자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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