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건강100세를 열어가는 신바람 나는 우리내 인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전문 강사진들로 하여금 건강체조, 웃음치료, 민요교실, 무용 등 352회에 걸쳐 순회 출장 방문해 건강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찾아가는 헬스케어 운영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1개소당 8회를 직접 방문해 공중보건의사 및 직원들이 건강체조와 함께 치매선별 검사, 보건교육, 혈압․당뇨측정 등을 실시한다. 문상연 지역보건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헬스케어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보건지소․진료소 운영활성화를 위해 연장근무제, 한방보건사업, 개인별 맞춤형건강관리사업, 보건진료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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