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외식업지부에서는 지난 15일 김천시민체전이 열리는 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천시 향토·대표음식 육성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시식행사를 통한 홍보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행사는 직지사 산채비빔밥과 지례 흙 돼지 소금구이 등 요리를 시민들이 시식하고 그 평가를 듣는 자리로 앞으로 지역 향토음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정보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날 시식행사 뿐만 아니라 지원운영기간 12월 31일까지 직지사 27개 업소, 지례면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향토음식 개발 상품화 교육,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 교육,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향토음식지정지구 영업주.종업원), 향토음식 표준레시피 개발 및 시식회 등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김천시외식업지부에서는 김천시의 새로운 향토음식 아이템을 발굴하고 개발해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향토음식 개발 및 상품화 교육을 통해 향토음식 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토대로 김천시 향토음식 발전의 자생력 강화 △향토음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품목의 대중성을 확보해 시장성 강화 △전문 경연행사를 통해 향토음식의 개발부터 상품화 과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광상품화 해 향토음식을 통한 지역 6차산업 기반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김천시외식업지부 성명은 지부장은 “이번 사업은 힐링푸드 시장의 가속화된 성장에 따라 지역별 향토음식의 가치 증대, 김천시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에 대한 시장의 기반이 미약하고, 이와 연계된 관광상품 부족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지역별 향토음식 제품시장에서 김천시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해 연계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 등 관련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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