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4 23:42: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외식업지부, 시민체전 현장서 홍보 등

직지사·지례 향토음식점 육성 지원사업 운영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16일

ⓒ 김천신문
김천시외식업지부에서는 지난
15일 김천시민체전이 열리는 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천시 향토·대표음식 육성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시식행사를 통한 홍보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행사는 직지사 산채비빔밥과 지례 흙 돼지 소금구이 등 요리를 시민들이 시식하고 그 평가를 듣는 자리로 앞으로 지역 향토음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정보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날 시식행사 뿐만 아니라 지원운영기간 1231일까지 직지사 27개 업소, 지례면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향토음식 개발 상품화 교육,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 교육,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향토음식지정지구 영업주.종업원), 향토음식 표준레시피 개발 및 시식회 등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김천시외식업지부에서는 김천시의 새로운 향토음식 아이템을 발굴하고 개발해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향토음식 개발 및 상품화 교육을 통해 향토음식 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토대로 김천시 향토음식 발전의 자생력 강화 향토음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품목의 대중성을 확보해 시장성 강화 전문 경연행사를 통해 향토음식의 개발부터 상품화 과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광상품화 해 향토음식을 통한 지역 6차산업 기반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김천시외식업지부 성명은 지부장은 이번 사업은 힐링푸드 시장의 가속화된 성장에 따라 지역별 향토음식의 가치 증대, 김천시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에 대한 시장의 기반이 미약하고, 이와 연계된 관광상품 부족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지역별 향토음식 제품시장에서 김천시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해 연계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교육 등 관련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1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화합의 불꽃 타오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대한 개막”..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감천면 천진사, 경북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김천상공회의소,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생 대상 ㈜태동테크 견학..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63회 경북도민체전 방문객을 위한 문화관광시설 운영일 변경 추진..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신입 직원을 위한 ‘직장적응 지원 사업’ 본격 시행..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0,765
오늘 방문자 수 : 42,846
총 방문자 수 : 98,31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