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아름다운 자학
전명하(시인·부곡동 금류아파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1일
 |  | | | ⓒ 김천신문 |
어미가 되는 순간 여자는 제 영혼에 깊고 단단한 심지를 내린다 겁도 없이 죽음으로만 끌 수 있는 촛불을 밝힌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려고 서서히 심지를 태운다 어미는 행복한 죄목 모성은 가혹한 형벌이다 자식을 낳은 죄로 선고 받은 이 형벌로 애간장을 태울 때 아랫도리에 흘러내리는 피보다 뜨거운 촛농은 늙은 어미의 축 쳐진 뱃살이다 촛불은 바람을 감지하는 센서 벼랑 끝에서도 조금 흔들리거나 휘청거릴 뿐 꺼질 수가 없다, 죽는 날까지 아니 아니 죽어서도.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상북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25개소(농어촌 23, 도시 2)가 선정돼..
|
민선 9기 제34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취임식이 1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민들과 내외 귀빈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개최됐다...
|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6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TK)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의 호남권 반도..
|
|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41,565 |
|
오늘 방문자 수 : 5,441 |
|
총 방문자 수 : 114,212,09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