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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2층 접견실에서 정태주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 지부장은 “양돈 농가 및 축산농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선뜻 괘척해 준 한돈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유능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에서는 2009년 200만원, 2011년 500만원, 2015년 500만원을 기탁해 총 1천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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