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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30일 공개

김천혁신도시 혜택 다 누리는 소형아파트
소형프리미엄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 기회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8일
ⓒ 김천신문

    
완성단계에 이른 김천혁신도시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20평형대 중심단지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이 3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10월 현재, 김천 혁신도시 내 5천400여세대가 분양됐고 총 2만7천여명 인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아파트대단지가 조성중이지만 전용 70㎡미만의 구 20평형대는 전무한 가운데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이 총 700세대 중 전용 59~69㎡가 553세대로 79%를 차지하고 있어 합리적인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공개날짜가 임박해지자 분양홍보관에는 도시전체의 주거중심이 혁신도시로 이동하고 있는 김천시민들 중 혁신도시의 풍요로운 신생활문화를 누리고 싶으나 소형아파트가 없어 선뜻 움직이지 못했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의 자료에 따르면 김천혁신도시는 총 이전기관 종사자의 18.1%만 가족동반 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나 소형아파트를 찾고 있는 나홀로 이전기관종사자들도 여기에 가세하고 있다.
    
ⓒ 김천신문

혁신도시내 한 부동산중개사 대표는 “혁신도시내에서 구 20평형대 아파트를 찾는 대기자들은 무수히 많지만 공급할 소형아파트가 없다”며 “혁신도시 생활을 코앞에서 모두 누리면서도 더 쾌적하고 저렴해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천혁신도시 남동쪽 1.4km(네이버지도 직선거리 기준)에 위치한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KTX김천역까지 2km, 동김천IC까지 3km, 영남대로로 구도심과 혁신도시를 바로 이어주는 혁신적인 교통비전을 누린다. 12개 공공기관이 올 연말까지 이전 완료할 예정으로 각종 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는 초혁신생활권과 혁신도시 배후주거지의 개발비전을 누리는 최대수혜지로 손꼽힌다. 가까운 대구, 울산에서도 혁신도시가 완성단계에 이르면서 아파트매매가가 7천만원~1억여만원까지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단지 또한 혁신도시보다 더 혁신적인 쾌적주거비전을 확보한다. 소형아파트이지만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까운 혁신도시의 풍요로운 생활편의시설 외에도 600m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 구도심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햇살 가득한 700세대 친환경대단지로 조성되는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1층 필로티 설계, 데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쾌적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맘스&키즈까페 등 중대형아파트에서 누리는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을 모두 갖춘다. 또한 인접한 공원과 연계된 단지내 산책로를 마련하고 단지중앙에 휴게공간을 조성해 지금까지 김천에서 만나지 못했던 공원아파트를 완성했으며 전용 59㎡~84㎡로만 8개 타입을 설계해 가족구성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집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김천신문

또한 전국에 15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토지신탁 시장점유율 업계 1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등 부동산신탁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30년 건설노하우로 대구, 구미, 영주, 제주 등에서 명품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유성건설이 시공하는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신뢰와 기술의 이상적인 만남으로 김천시민에게 환영받고 있다. 
    
김천에서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아파트를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 무제한 전매가능한 최고의 기회로 만나게 될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전용 59㎡, 69㎡, 84㎡, 총 700세대 모델하우스를 30일(금) 공개하고 11월 3일(화)특별공급,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를 접수한다. 11일(수)당첨자발표를 통해 16일(월)~18일(수)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덕곡동 1180번지, 하나로마트 옆에 있다. 분양문의 (054) 43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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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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