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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8일 오후2시 지역주민의 건장증진과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마 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박보생 시장, 이건우 일일명예시장, 여상규 조마면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조마 체육공원은 1만1천300㎡의 면적에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됐으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게이트볼장에는 비가림막구조를 설치해 강우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조마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체육공원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014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해 금년 9월 완공하게 돼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조마 체육공원 준공으로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기회제공과 생활체육 활동의 저변확대 및 커뮤니티 향상을 위한 공간 제공으로 생활체육 거점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박보생 시장은 “조마 체육공원을 지역주민과 김천시민이 많이 이용해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생활체육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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