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여자중학교 제15회 목향제가 ‘꿈, 끼, 행복!’을 주제로 29일 교정에서 열렸다. 어린 학생들의 충만한 꿈과 끼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이날 축제는 목향관에서 열린 합창제 목향의 소리, 공연프로그램, 체육대회, 교육과정전시회, 목향장터 및 체험코너로 나눠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공연은 난타(베토벤바이러스-송해진 외 19명), 추억만들기, 피아노연탄(백지윤, 최정현), 노래, 시낭송, 피아노독주(민지윤), 발레(김지민), 가야금산조(설동희), 비올라(이수인), 방송댄스, 연극-페르소나(유승주 외 16명), 밴드부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김천여고 풍물(길라잡이)와 0교시 밴드의 초청공연도 이어졌다. |  | | ⓒ 김천신문 | |
소강당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재능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와 그림, 공예 작품, 동아리 활동 등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30일에는 줄다리기, 미션이어달리기, 놋다리밟기 등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어머니회에서 분식코너를 운용해 학생들과의 소통에 노력했으며 각 반별 알뜰장터를 열어 아나바다 운동에도 동참했다. |  | | ⓒ 김천신문 | |
우동식 교장은 “천연색으로 새롭게 단장한 보금자리에 농부가 농작물을 갈무리하듯 한 해 동안 사제동행으로 가꾼 교육활동의 결실들을 선보이려 하니 따스한 격려와 박수로 성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리 학생부회장은 “소중한 여러분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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