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29일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한돈 889kg(400만원 상당)을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김천시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로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정태주 한돈협회 김천시지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30여 회원농가에서 돼지 48천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