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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율곡동 체육회에서 3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홍종태 체육회 회장은 “율곡동은 신생동으로서 올해 첫 체육회가 결성 됐다”며 “아쉽게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동민 화합의 계기가 됐고 이런 화합의 마음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어 장학기금 2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5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 율곡동 체육회의 첫 출전을 축하한다”며 “순위권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마음만은 1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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