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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에서 지난 2일부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생 199명에게 2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천은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성의고, 성의여고, 김천대 학생 총 5명에게 이광영 김천지점장이 직접 전달식을 가졌다. 1990년 설립된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 지급과 지역 학교 여건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4천700여명의 학생에게 66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학습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문화·학술·체육 분야에도 15억원을 지원했다. 또 장학사업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음악회와 DGB독도사랑골든벨 행사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박인규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 선발 장학생들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GB 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구은행 김천지점(신음동)과 동김천점(모암동) 20명의 직원들로 2007년 결성돼 봉사를 시작했다. |  | | ⓒ 김천신문 | |
그동안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어르신 경로잔치’, ‘나눔 장터’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매달 각종 김천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행복의집, 장애인 종합복지관, 임마누엘 영육아원, 행복의집, 사랑의집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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