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출신 장군 5명 승진 '김천 명예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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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등학교 출신 중 동시에 5명이 장군으로 진급해 송설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2015년 송설을 빛낸 장군 승진자는 송설47회 육군 준장 박희진(기무사), 최병호(헌병), 해군 이상훈, 윤기희 장군(제독) 등 송설 47회에서 4명이 배출됐으며 김명수 송설49회가 해군 제독으로 승진했다.

또한 송설47회동기회에서 현수막을 걸어 동기생들의 장군승진을 축하하고 더불어 후배기수인 49회 김명수 제독의 승진을 축하하는 내용을 겸해 송설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송설에서는 작년에도 해군제독 박세길 송설 45회가 준장으로 진급하는 등 군인출신으로 모교를 빛내는 이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 
 

↑↑ 해군제독 김명수 송설 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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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이상훈 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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