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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청림회의 제18회 청림회전이 9일부터 1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악서실에서 묵향이 좋아 붓과 바쁜 일상속에서 틈을 내어 취미와 더불어 서예술을 향유하며 스스로의 정신 함양을 하는데 의미를 담은 전시회로 박재기 청림회장을 비롯해 윤원수, 손정용 등 18명의 회원 작품이 전시됐다. 박재기 청림회장은 “전시 작품에 열정을 다해준 회원님들과 서예 지도에 남다른 애정과 도움을 주신 청악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청림회를 아껴주시고 서예를 사랑하시는 지역민 모두가 전시장을 찾아 주셔서 묵향을 느껴보는 함께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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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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