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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야피노래연습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해 소방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서에서 요구하는 우수업소 기준에 부합하는 업소 후보군 중 가장 우수한 업소를 선정, 소방검사 및 안전교육 의무를 1회 면제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우수업소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화재 미발생, 각종 소방·전기·가스 관련법 미위반, 업소 자체 소방교육·훈련 성실수행 여부 등이다. 김천소방서는 우수업소 선정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야피노래방(부곡 맛고을2길 27)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해 홈페이지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10일 야피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했다. 박근오 서장은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다중이용업소 간 자율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은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보고 신뢰할 수 있는 업소를 확인할 수 있는 등 전반적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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