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에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에 걸쳐 대곡동분회 안보현장견학과 제3회 청소년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안보현장견학은 최근 북한의 변화 등 국가안보에 대한 상황을 직시하고 의식을 강화해 나라사랑 실천에 더욱 매진하고자 다짐하는 자리. 청소년 대상 안보현장견학은 전쟁에 대해 알지 못하는 세대에게 그 당시의 아픔과 분쟁의 아픔을 알리고 통일의 필요성과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한 것.
7일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한 대곡동분회 김창규 회장, 윤태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은 학도의굥군 기념관을 찾아 명복을 빌고 자유총연맹 회원으로서의 의지를 고취시켰다.
8일 청소년안보현장견학에는 성의여고 박세철 고장과 교사,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거제도포로수용소를 방문했다.
성의여고 학생들은 “포로수용소를 둘러보며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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