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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도대회 대상수상 실력자들이 선사한 가을밤의 선율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 김천신문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은 제6회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7시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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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북도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2014년 지휘자상, 특별상 수상에 빛나는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이날 연주회에서 서수용 김천예고 교사 지휘, 석은혜 반주로 30명의 합창단원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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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원들은 지근석 ‘새들처럼’, 이영훈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주호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 ‘오늘같은 밤’, Ktrby Shaw 'Deo Gratias', Alan Menken '미녀와 야수‘, B.Andersson, B.Ulvaeus 작사/작곡 ’I Have a Dream', 박지훈 ‘도라지꽃’, 이동훈 편곡 ‘여우야 여우야’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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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게스트공연으로 신재확의 바순 솔로, 김천리코더 합주단, 초청가수 진미령의 무대가 펼쳐져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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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새마을회장은 “기쁨을 더해 노래로 하나 되는 제6회 김천시 새마을여성합창단연주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여럿이 모여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합창곡처럼 우리 각자의 마음을 합해 하나 되는 새마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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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합창단회장은 “우리에게 부여된 재능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절실히 느끼고 우리의 마음과 손길과 발걸음들이 모여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작품이 되는 것인지를 눈과 귀, 가슴으로 확인케 한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지휘자님과 단원 여러분께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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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용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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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은혜 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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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한진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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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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