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0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레포츠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꿈과 사랑을 나누고자 임마누엘영육아원을 방문했다.
이날 공단 레포츠 동호회와 철도기술처 나누우리 봉사단은 아동들에게 겨울철을 맞아 아동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육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끄럼틀과 씽씽이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육 활동을 함께했다.
이는 보육원의 아이들이 평소 체육 활동 관련 물품을 가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레포츠 동호회와 나누우리 봉사단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 것이다.
공단 레포츠 동호회는 아이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던 중 공단 철도기술처 나누우리 봉사단이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
임마누엘영육아원 관계자는“사실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범위의 활동이 증가하기 마련인데 보육원의 사정상 이러한 활동을 전부 지원해줄 수만은 없어 복지사들 입장에서는 늘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공단 레포츠 동호회와 나누우리 봉사단이 아이들이 정말 가지고 싶어 하는 물품을 선물해 주고 또 함께 체육 활동까지 해주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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