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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9일 (재)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질문에 나선 배영애(김천) 의원은 경상북도문화재와 관련 김천빗내농악 등 경북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시군의 유형, 무형문화재를 각 지역별로 연계해 연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과 해외에 연구원 파견 시에 역할 및 기관간의 관계에 대해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미생물 검사와 관련, 명절 전에 재래시장 식품에 대한 적절한 검사를 통해 도민의 식품안전을 지키는 데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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