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DGB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4천장의 연탄을 일일이 배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  | | ⓒ 김천신문 | |
연탄배달을 시작한 첫날인 16일, 봉사단장인 이광영 지점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은 지좌동 김모 어르신 가구 등 5가구에 일일이 연탄을 배달했다. 김모 어르신은 “요즘 싸늘한 날씨로 몸과 함께 마음도 얼어붙어 힘들었는데 DGB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에서 우리를 잊지 않고 또 연탄을 배달해줘서 고맙고 올 겨울도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밝은 얼굴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봉사단은 은행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남은 연탄을 각 가정에 배달할 계획이다. 한편 DGB 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007년 결성돼 대구은행 김천지점(신음동), 동김천점(모암동)과 한국전력기술점(율곡동) 등 20명의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그동안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어르신 경로잔치’, ‘나눔 장터’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매달 각종 김천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왔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실천했다. 행복의집,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임마누엘 영육아원, 행복의집, 사랑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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