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파이팅! 김천 어울림 한마당’이 21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박보생 시장, 김충섭 경북청소년수련원장, 박희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황상연 새누리당 김천시당 사무국장 등 내빈과 이춘근 김천시 서포터즈 홍보단 총회장, 각 지역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김천시 서포터즈 홍보단이 한 해를 뒤돌아보고 보다 더 열정을 갖고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한 파이팅을 하는 자리로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등으로 각 지역별 간의 친목도모와 지역별 정보교류를 통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나눠 1부 개회식, 2부 레크리에이션, 3부 노래자랑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은 내빈소개, 자문위원 및 각 지회별 소개, 개회사, 축사 순으로 간략하게 마쳤다. 이춘근 중앙회장은 “행복한 김천, 살기 좋은 김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고 있는 회원들의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내년 한해도 행복한 김천을 더욱 널려 알리는 일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늘 같은자리에서 김천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는 홍보단원들과 같은 분들이 있어 김천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며 일상 속에서 시민모두가 김천의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다면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은 늘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화합마당에서는 이춘근 회장이 홍팀, 박보생 시장이 청팀 주장을 맡아 열차 끝에 풍선을 매달고 주장이 풍선을 터트리는 열차경기, 제기차기, 풍선터트리기 계주, 신발농구, 신발 멀리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화합하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역시 노래자랑. 각 지역별 대표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참가하지 않는 회원들은 열성으로 응원하며 활기차게 마무리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