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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곡동 체육회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7일 2층 접견실에서 김종철 체육회 회장은 “지난달에 개최된 시민체육대회에서 빛나는 아이디어와 노력의 땀방울로 입장상을 받을 수 있었다. 동민의 화합으로 성취해낸 뜻 깊은 상을 우리만의 기쁨으로 남겨둘 수 없어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 이사장은 “시정에 대해 늘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시정홍보를 부탁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투명하게 운영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2,112명이 후원해 현재 150억5천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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