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강조의달 포스터 공모전

ⓒ 김천신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천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초등학생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김천부곡초 채민지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초등학생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김천관내 119소년단이 소속된 동부, 구성, 지례, 부곡, 직지 등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17일까지 화재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총 113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김천부곡초 채민지(5)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김천부곡초 김유라(6), 김천동부초 이지영(5)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지례초 장효영(5), 김천부곡초 유준민(4), 김천동부초 김예솔(4)이 수상했다.
 
박근오 서장은 “이번 대회 우수작품에 대해 소방교육 등 추진 시 홍보자료로 활용토록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며 이런 대회를 통해 김천에 화재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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