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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대도중공업

김장김치 400포기 불우이웃에 전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8일

ⓒ 김천신문
2011
년 농소면에 자리 잡은 후 늘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도중공업이 이번에는 농소면과 남면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았다.


28일 전날 미래 절이고 씻어 물기를 뺀 배추 400포기에 백계자 사장과 봉사자들은 맛난 양념을 듬뿍 발라 정성껏 김장을 했다.


잘 담은 김장김치는 농소와 남면 2개면과 시내 불우이웃, 경로당 등을 선정해 쌀과 함께 전달했다.


대도중공업은 평소에도 복날이면 인근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준비해 대접하고 연말연시, 추석, 설 명절에는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 환원활동에 적극적이다. 또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우리며 근로자에 날에는 협력업체와의 화합을 위한 가족 운동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대도중공업은 품질력과 기술력으로 철구조물을 생산 제작 설치하는 전문 건설 기업으로 특히 2007년 철강구조물공사업 전문건설업 자격을 취득해 이에스이엔지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아포읍 국사리에 Shop drowing 사무실을 오픈해 TEKLA STRUCTURES 3D 철골설계시스템을 도입해 X-STEEL 3COPY 설계인력을 확충하고 P.E.P[Pre-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을 제작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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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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