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4-H본부(회장 백종록)와 김천시4-H연합회(회장 백기창)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4-H회원, 4-H본부지도자 및 지도교사, 관계자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5년도 ‘김천시4-H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표창과 4-H대상이 수여됐고 모범적인 4-H활동을 한 학교 4-H회 소속 학생 10명에게 4-H본부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4-H청소년들의 미래 진로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한 해 동안 4-H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학교4-H활동,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과제활동을 발표했다. 박창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격려사에서 “4-H인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4-H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