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 사랑실천

ⓒ 김천신문

농소면 소재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가 1일 오후 2시 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에 사랑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회사무실에서 가진 행사에서 쌀 10포, 라면 10상자, 김치 10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백계자 대표는 2014년 7월부터 매월 정액 후원금을 후원해 기업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백계자 대표는 업무현황을 청취한 후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전개하는 지회장님께 박수를 보내고 더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늘 부족한 것 같아 아쉽고 경기가 좋으면 더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박선하 지회장은 “장애인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성원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보다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전해줘 감사드리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골고루 나눔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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