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자산동 체육회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3일 2층 접견실에서 이병철 자산동 체육회 회장은 “인재가 김천의 미래라고 생각돼 십시일반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가 매우 고맙다. 앞으로 기금을 계속적으로 모아 장학사업을 대폭 확충 하는 등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만 열중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산동 체육회는 지난 10월 2015 김천시민체전에서 화합 최우수상을 차지해 하나가되는 자산동을 보여줬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50억8천200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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