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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4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패스배구단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2로 하이패스가 승리를 차지했다. 1SET와 3SET에서는 작은 점수 차이로 GS칼텍스에게 밀렸으나 나머지 SET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총 114:102로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번경기에서 하이패스 시크라 선수가 31득점, 김미연 선수가 15득점, 정대영 선수가 13득점, 황민경 선수가 11득점, 장소연 선수가 5득점, 이효희 선수가 3득점, 이고은 선수가 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도 이영철 김천시배구협회장(하이패스배구단 서포터즈 홍보단장)과 임원, 김세운 시의원, 서정하 시 자치행정국장 서포터즈 홍보단이 참석해 하이패스배구단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이영철 회장은 “정말 훌륭한 경기에 절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경기결과가 좋은 것은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 덕분인 것 같고 앞으로도 저희 서포터즈들은 팀의 승리에 연연하지 않고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며 팀을 응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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