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생활체육회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7일 오후 2시 황금동노인정을 찾아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가 도내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운동용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전달식에는 이춘근 김천시생활체육회장, 이현호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생활체육지도자 등이 참석해 탁구대 1대와 탁구공 30타를 전달했다. 올해 지역 경로당 등 총 17개소에 운동용품을 지원한 김천시생활체육회는 단순히 운동용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를 지원시설로 파견해 대상별 맞춤형 운동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꾸준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해 나간다. |  | | ⓒ 김천신문 | |
이춘근 회장은 “단순히 운동용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게 해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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