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김용희 회장, 이숙희 여성회장과 회원 36명은 지난 7일부터 8일 양일간 회원회비(250여만원 상당)로 김장을 담아 평소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자세대 및 불우시설 등에 150여상자를 전달했다. 여성회는 올 해로 18년째 김장을 담아 결연을 맺은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렇듯 묵묵히 봉사를 말없이 실천해 온 여성회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원으로서 읍면동에 불우가정과 결연을 맺어 봉사하고 있다. 불우시설 위문방문, 경노당 도배, 독거노인 목욕, 빨래, 반찬전달, 자매결연 가정돕기, 시 행사에 봉사활동 등을 묵묵히 해내고 있다. 특히 수능고사장 ‘수능대박’ 찹쌀떡 음료봉사는 1994년부터 시작해 한일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21년째 하고 있으며 사랑의 장학금전달도 6년째 해왔으며 명절맞이 사랑의 쌀도 매년 2회씩 18년째 하고 있다. 나문배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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