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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9일 덕곡동 소재 미가도시락에서 김천의 여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명자 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김은숙 고문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김응숙 총무의 사회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다수초 5) 학생과 김은정(모암초 6)학생에게 장학금 각 20만원씩을 전달하고 이명자 회장은 사비로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자 회장은 “세계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시 여성기업인들이 열심히 노력해 굳건히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난한해 기업운영의 바쁜 중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사업 잘 되길 기원하며 협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월례회에는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6년 봉사활동 및 사업, 신규회원 입회에 대한 안 등을 논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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