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의료원이 개원 94주년 생일을 맞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뜻 깊은 기념일을 보냈다. 먼저 9일에는 병원직원 24명이 헌혈을 해 입원환자 중 수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기증하는 것으로 나눔을 시작했다.
10일 오전 8시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수부서로 선정된 응급실, 공공의료지원부, 만성질환관리센터에 시상을 했다. 김천의료원의 94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직원간의 서로 격려의 말을 주고 받으며 떡 절단식을 갖고 1층 로비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공공의료지원부 직원들은 1층 로비에서 의료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봉사를 하며 뜻 깊은 날을 기념했다. 이어 오전 9시 30분 김미경 원장은 자산동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는 뜻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또 김 원장은 병실을 돌며 입원환자 250명에게 생일 떡과 기념수건을 일일이 전달하며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념일을 나누고 나누며 환자와 지역민을 생각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김미경 원장은 “94번째 김천의료원의 생일을 맞아 거창한 기념식이 아닌 작은 것이지만 나누며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간단한 기념식을 통해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민을 위해 또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남은 올해도 내년 한해도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욱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2015년 90여년 역사에 최초로 여성 원장인 김미경 원장의 취임으로 2014 지방의료원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 대상기관 선정평가에서 3연속 우수기관을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4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거점치매센터 개소, 인도네시아 수방시립병원과 자매결연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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