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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불교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직지사 만덕전에서 ‘불기2559년 김천불교대학 송년법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 흥선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자리한 가운데 개회선언, 삼귀의, 찬불가, 한글반야심경봉독, 내빈소개, 장학금 수여, 공로상 수여, 청법가, 입정, 법문, 공지사항, 사흥서원, 산희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불교대학 학생회에서는 조미혜(한일여고 3), 임서영(김천상업고 3), 이용민(가오고 3), 정덕진(중앙고 1), 이승우(금오공고 1), 한민석(김천중 2), 이재흠(성의중 1), 백민우(석천중 1), 노혜원(한일여중 1), 박슬비(서부초 56), 박성봉(부곡초 6), 문채은(부곡초 6) 등 12명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회 운영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해 오순옥, 이명숙, 조점숙, 조황자, 김덕순, 김현숙, 원문순, 한상희, 신예순, 황명화 학생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주지 흥선 스님은 “불교대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음이 있는지 묻고 싶다. 배우는 것은 단순히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또한 실천해야 만이 진정으로 제대로 배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불교대학을 통해 배운 것들을 내 주위의 이들에게 행할 수 있는 마음까지 닦아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한마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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