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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체국공익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해 김천우체국과 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겨울용품 나눔을 실천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 겨울철 난방이 열악한 어르신 14명을 선정해 준비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용품은 지역사회의 경제적‧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요보호 어르신에게 도톰한 겨울이불과 방한마스크, 조끼, 양말, 장갑, 목도리 등 겨울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품들을 직접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홀몸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며 마음까지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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