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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배 전 국회의원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김천 시민에게 드리는 글

합동취재 기자 / kc33@chol.com입력 : 2015년 12월 16일
ⓒ 김천신문
임인배 전 국회의원은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메일을 통해 출마의 변을 보내왔다.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전문을 여기에 소개한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오늘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임인배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야의 변화와 혁신만이 우리나라가 선진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건대 제가 만40세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흙수저를 갖고 태어난 저를 선택해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재삼 감사드리며, 죽는 날까지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제가 정치권을 떠난 지 8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3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가와 고향 발전을 위해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기에 무슨 아쉬움과 후회가 있겠습니까? 제 인생 이력서에 국회의원 세 번 하나 네 번 하나 무슨 큰 차이가 있겠습니까.
예순의 나이에 오늘 제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유는 마지막으로 김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과 경륜을 다 바쳐 봉사하고자 합니다.
우리 김천 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변한 게 없습니다. 소상인들과 농민들의 삶은 더 팍팍한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지역의 리더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갖고 최선을 다한 결과 성과와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적이 없으면 무능한 게 아닙니까?
지난 8년 간 김천에 있던 김천역 남부지사는 영주로 빼앗겼고, 한국폴리텍대학 김천캠퍼스는 폐쇄되었으며, 태평양화학 등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새로 시작된 국책사업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밤낮 싸움만 하는 여야 정치권과 낙후된 우리 김천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새누리당 공천 여부를 떠나 김천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김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저는 지난날 국회의원 임기 동안 10년을 야당만 했습니다.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 KTX김천역사와 혁신도시를 유치했고, 4년제 대학과 체육문화시설 및 관내 모든 국도와 고속도로 확포장에 수조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시민 여러분들이 저를 여당 중진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지난 시절보다 수십 수백 배 더 많은 예산과 큰 사업을 확보할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4선이 되면 우선 국회 내 다수결 원칙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여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해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KTX역사와 혁신도시를 유치한 저력으로
첫째, 우리 김천에 수백만 평 국가 공단을 건설해 삼성 현대와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를 증가시키겠습니다.
둘째, 전 시민이 깜짝 놀랄 만한 관광 시설을 유치 개발하여 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셋째, 여성과 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농축산인과 중소 상인들의 숙원사업을 책임지고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저는 지난 8년 간 정치권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경험도 했고, 많은 내공도 쌓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김천 시민들을 하늘과 같이 더 잘 모시는 가운데 김천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자신과 비전이 있습니다. 우리 김천을 경북 최고 최대의 도시로 발전시킬 전략이 있습니다. 강한 추진력과 경륜이 있는 저에게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12. 15
                                                                김천 예비후보자
                                                                     임인배 드림 
합동취재 기자 / kc33@chol.com입력 : 201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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