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사과발전연구회가 연말을 맞이해 한 해 동안 사랑과 정성을 담아 생산한 사과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천사발연은 지난 1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베다니성화원, 임마누엘영육아원, 행복의 집을 방문해 사과 70박스/10kg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김동섭 사발연 회장은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회원 단합은 물론 사과재배농업인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김천사과발전연구회는 관내 사과재배에 열정을 가진 12개 선도농가들이 하나로 뭉쳐 만든 연구회로 지난 15년 동안 매해 빠지지 않고 회원들이 땀 흘려 생산한 사과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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