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화랑예술봉사단이 주말인 19일 김천요양병원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날씨가 추워지고 바깥 산책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무료한 주말을 보낼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신영철 회장과 화랑예술봉사단원들이 뜻을 모아 신명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어르신들은 물론 간병으로 지친 요양병원 직원들에게도 잠시나마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알차고 진심을 다한 공연에 너무 신나고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과 직원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화랑예술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신들의 재능을 좋은 일에 활용하는 봉사단원들이 참으로 멋져 보인다”며 감사를 표했다. 신영철 회장은 “우리의 재능이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우리 화랑예술봉사단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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