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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모임인 ‘좋은사람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최한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저소득이지만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곡동의 두 가구를 대곡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최한동 회장은 "작은 봉사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도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봉사의 길을 몰라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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