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 김천신문

2015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23일 오후 1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가족의 지난 1년간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 국민정신 함양을 위한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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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쌍임 지례면부녀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박유순 개령면부녀회장이 새마을대상, 이창도 평화남산동협의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영식 대항면협의회장, 이군호 대신동협의회장, 이남수 봉산면부녀회장, 이순식 양금동부녀회장, 주영화 어모면부녀회장, 최금순 문고회원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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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상은 각 읍면동별로 아포 정명혜, 농소 이순자, 남면 강선규, 개령 나채효, 감문 강인희, 어모 강석희, 봉산 김정희, 대항 김흥수, 감천 여갑수, 조마 현경희, 구성 서흥년, 지례 김석기, 부항 서보성, 대덕 이연옥, 증산 박순이, 자산 심재수, 평화남산 문국자, 양금 윤주영, 대신 김용란, 대곡 김준철, 지좌 이영순 등 21명과 김동배 교통봉사대 대장,  한명숙 문고 양금동분회장, 김옥례 합창단 단원이 받았다.
    

↑↑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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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강부근 지좌동협의회장, 성점옥 구성면부녀회장, 빈봉춘 평화남산동부녀회장, 박장천 대덕면협의회장, 정복선 문고아포읍분회장, 강윤구 교통봉사대부지대장이 중앙회장상을 받았으며 남선진 교통봉사대 감사가 중앙대장상을, 유근식 남면협의회장이 도회장표창, 한정우 봉산면사무소 새마을담당이 시지회장표창을 받았다.

새마을우수단체시상에서는 봉산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령면·평화남산동이 우수상, 아포읍·농소면·감천면·대항면 장려상, 감문면·증산면이 특별상을 받았다. 
    

↑↑ 배수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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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회장은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해주신 김천시새마을가족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6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를 실천하는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해서 다함께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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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통해 그동안 새마을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욱 봉사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 이철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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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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