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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의정발전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시민 22명에게 의정유공자상을 수여했다. 23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및 김천시의정회원 등 초청 내빈과 수상자 가족, 축하객 등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그간의 노력과 공로를 격려했다. |  | | ⓒ 김천신문 | |
수상자는 각 읍면동에서 한 명씩 선정됐으며 아포 박석현, 농소 강명수, 남면 임상호, 개령 박희자, 감문 김영종, 어모 박상주, 봉산 진순단, 대항 이영식, 감천 이영숙, 조마 임경섭, 구성 이춘자, 지례 김화석, 부항 이근보, 대덕 박장천, 증산 이성우, 자산 박지환, 평화남산 이영순, 양금 문계선, 대신 김종철, 대곡 김용현, 지좌 강부근, 율곡 손년숙 씨 등 모두 22명이다. |  | | ↑↑ 김병철 의장 | ⓒ 김천신문 | |
김병철 의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내빈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신 오늘의 수상자들이야 말로 혈액과 같은 중요한 존재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슬기롭게 이겨낸 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새해에도 김천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시민들이 김천시의회와 의원들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수상축하와 더불어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지역의 균형개발과 발전을 위해 의회와 협조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김천시의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제17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천50억원의 2016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201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건의 시정질문, 37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15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행사를 진행한 박광수 의회운영위원장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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