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협하나로마트 행복채움봉사단

↑↑ 사진왼쪽부터 김동래(직원) 엄미경(직원) 이정태(마트점장) 최원명(김천농협조합장) 박명수(시청사회복지과장) 정미란(시청사회복지계장) 이병우(김천농협상임이사)

ⓒ 김천신문

김천농협하나로마트 행복채움 봉사단은 지난 24일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불우이웃돕기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복채움봉사단은 하나로마트 직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복채움 쌀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마트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지역쌀 60포(20kg)를 구입해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장인 이정태 점장은 “직원들이 지역사회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김천농협 최원명 조합장은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는 김천시민의 사랑과 도움으로 오늘날 전국 최고의 마트로 발전해 왔으며 그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과 늘 함께하는 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2016년에도 행복채움봉사단이 더욱 봉사하고 나눔을 나누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는 연말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선행으로 김천시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행복채움 봉사단의 새해 더 많은 봉사와 큰 나눔을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