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효동어린이집을 방문해 산타클로스와 포돌이 포순이 복장으로 장애 어린이 등 120여명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겁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연말연시 누구보다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특히 어린이 동심이 가득한 성탄절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복장으로 꿈과 희망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강현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주변의 장애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주기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 매년 장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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