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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김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리고 있다. 29일 열린 대신동 의정보고회에는 김병철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인 배낙호·황병학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김천당협 관계자, 대신동기관단체장, 변성철 대신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대신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의정보고가 시작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이철우 의원은 ‘일 잘하고 돈 잘 벌어오는 큰 일꾼 이철우’라는 표지제목의 의정보고책자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병신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에 소홀함이 없도록 골목골목마다 제 발자욱을 남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김천이 경북도내 시단위 예산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고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시공무원들과 함께 열심히 뛴 땀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8년의 임기동안 관내 고교에만 8개 기숙사를 건립해 명품교육도시 김천으로의 자리매김에 일조했음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임기동안 김천의 관광도시화, 일자리창출, 교통, 혁신도시와 원도심 상생발전, 농촌 및 전통시장 활성화, 홍수예방예산 확보, 단비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보고하고 지방살리기 및 안보지킴이로서의 의정활동 활약도 알렸다. |  | | ⓒ 김천신문 | |
이 의원은 자신의 좌우명인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다)’을 강조하며 “2008년 4월,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어느덧 8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그 과정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달려왔다. 국회 일정이 없는 날이나 주말은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노력했다. 더욱 노력해 큰 일꾼, 큰 인물이 되어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김천시민의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매일신문, 영남일보, 대구일보 등 지역 언론을 통해 대구·경북 차세대 리더로 선정된 바 있는 이철우 의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뽑혔으며 국회의원 헌정대상, 농업중앙회 농업발전 공로감사패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정확하고 예리한 상황판단과 예지력을 인정받아 TV와 라디오 등 방송출연의 단골손님으로 출연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는 가장 핫한 의원으로 떠올랐다. 2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철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13일 오후 2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뒤 모두 마무리된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받은 꽃다발을 지역어르신에게 되돌려주고있는 이철우 의원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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