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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시의원이 지난 28일 남곡리마을회관에서 주민을 위해 발로 뛴 공로로 백운친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백운친목회는 정영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남곡리 마을출신 출향인사로 구성돼 있으며 마을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성원하는 친목단체이다. 이날 남곡리에서는 2015년을 결산하는 마을 총회(대동회)를 열었으며 올해 마을회관을 증축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않은 김세운 시의원에게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곡리 마을회관은 사업비 3천500만원을 투입해 10월 6일 증축·준공돼 마을의 큰 행사나 주민 회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 100여명을 수용가능한 넓은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크게 기여한 정택 감문면방위협의회장에게도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수육과 국수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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