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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제니아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3개 복지시설 아동들을 초대해 만찬을 나눴다. 호텔 로제니아는 30일 12시 2F 봉쁠라 연회장에서 임마누엘영육아원, 베다니성화원 등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 및 교사 등 250여명을 초청해 ‘희망청소년 오찬’을 1·2부로 나눠 열고 사랑을 가득담은 뷔페를 제공했다. 1부는 인사말과 공연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견학 및 진로상담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을 줬다. 행사를 주관한 호텔로제니아 임·직원 일동은 “김천시와 김천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의 호텔 로제니아가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최성진 총지배인 | ⓒ 김천신문 | |
최성진 호텔총지배인은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작은 실천의 시작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게 해 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김천시 청소년들이 더 많은 용기를 얻고 씩씩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 아동들은 즐거운 공연과 맛있는 음식에 기뻐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복지시설관계자들도 연회를 베풀어준 호텔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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